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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내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20)이 내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과거 스캔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주인공이다. 항간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에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캔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에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저스틴 비버 또한 여러 매체와 SNS 등을 통해 바바라 팔빈과의 염문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바바라 팔빈은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잇달아 받고 있는 가장 핫한 모델이다.
바바라 팔빈과 저스틴 비버의 염문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저스틴 비버 동갑이네" "바바라 팔빈 저스틴 비버 둘 다 훈남 훈녀야" "바바라 팔빈 한국 방문 반가운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