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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귀신 연기 유민규 소감 [사진=유민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귀신 역할로 출연한 유민규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유민규는 지난 16일 트위터에 "주군의 태양 촬영을 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에요! 생애 첫 귀신역이라 저도 떨리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유민규는 "오늘도 덥다는데 맛보기 사진으로 으스스 약한 귀신! 방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규는 턱시도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러나 다크서클진 창백한 얼굴 분장을 하고 있어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촬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유민규 귀신 연기 잘 하더라" "주군의 태양 유민규, 김보미와 애절한 사랑 연기 기대 이상이야" "주군의 태양 유민규 김보미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규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9월 KBS 드라마 스페셜 '비의 나라'에서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