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31일부터 토요일 진료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토요일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내과와 외과를 비롯해 암병원,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 내 거의 모든 진료과목에서 실시된다.
영상검사와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등도 적정 수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화나 인터넷으로 받는다.
김성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은 “평일과 동일한 진료의 질과 검사 시스템을 갖춰 환자 편의도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