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1일 안양 본사에서 2013년 하반기 '석유개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총 28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총 8400만원의 장학금(1인 300만원)을 수여했다.
서문규 사장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이 외에도 석유개발분야의 인적자원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원개발특성화대학 사업, 석유개발 인턴십과정,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 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 강의 지원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