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대학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에 섬유유연제, 액체 세제 등 생활용품 1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죤은 고려대학교 안암 녹지캠퍼스 내 화정체육관에서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부된 물품들은 화정체육관과 기숙사 등 시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드럼용’, 최근 향 함량을 20% 강화해 리뉴얼 출시한 섬유유연제 ‘피죤 블루 비앙카’, ‘피죤 옐로우 미모사’, ‘피죤 핑크 로즈’, 주방 세제 ‘뉴크린 알로에’, ‘퓨어 라임’ 등 총 8 종이다.
피죤의 대학 기부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단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