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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엄친딸 정다희 등장 [사진=엠넷 `슈퍼스타K5` 캡처] |
지난 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 첫 방송에서는 지역 예선을 통해 슈퍼위크에 합류한 100팀 참가자들의 일면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 LA에 살고 있는 15살 주니어 골프선수 정다희 양이 출연해 팝송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트히, 정다희 양은 할리우드 톱스타 저택 버금가는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다희 양은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가 건설회사 회장이시다"라고 소개했다. 정확한 회사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정다희 양에 대해 "그야말로 슈퍼 엄친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다희 양은 "2011년 고등학생들만 모여서 하는 시합에서 우승했다. 지난 주에는 준우승을 했다"며 엄친딸의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슈스케5 도전자 정다희 양의 무대가 끝난 뒤, 윤종신은 "좋은 통을 가졌지만 슈퍼위크에 진출한 나머지 99팀이 너무 잘 한다"며 불합격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승철, 이하늘은 "확실히 수준급 노래를 하고 있다. 슈퍼위크 티켓 드리겠다"고 합격을 선언해 정다희 양은 슈퍼위크 참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