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 이다희 공항 패션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너목들 포상 휴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이다희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종방을 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스태프들이 포상 휴가를 받아 8일 오전 푸켓으로 3박 5일 휴가를 떠났다. 특히, 배우 이다희는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너목들 포상 휴가를 떠나기 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이제 비행기 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공항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다희의 캐주얼한 공항 패션에 눈길이 쏠린 것. 이다희는 극 중 패션과 전혀 달리 깜찍한 의상에 한껏 들뜬 표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보영은 독특한 선글라스에 흰 민소매 티셔와 청바지를 입었고, 윤상현은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극중 박수하를 연기했던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 촬영 등 일정상의 이유로 너목들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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