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SM그룹이 대한해운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7일 대한해운의 인수합병 우선대상자에 SM그룹을 선정했다.
아울러 예비협상대상자로 폴라리스쉬핑을 1순위로 하고, 대림코퍼레이션-케이티비 컨소시엄을 2순위로 정하도록 허가했다.
SM그룹은 주택건설 및 부동산 매매업을 기반으로 한 회사로 1988년 설립됐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