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히트곡제조기 '이단옆차기'와 작업 [사진=플레디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8월 중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6일 뉴이스트 멤버들과 작곡가 이단 옆차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뉴이스트의 8월 중 컴백 계획도 알렸다.
뉴이스트는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에서 기존과는 180도 다른 콘셉트와 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로 항상 다변화를 추구하였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여름 무더위를 겨냥하는 시원하고 청량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만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단옆차기는 최근 씨스타의 타이틀곡 'Give it to me'를 작업하여 3주 연속 1위라는 대 기록을 세우는 등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드는 최고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뉴이스트와 새로운 작업에도 어떤 색깔이 나올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재 뉴이스트는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컴백 준비에만 몰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