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 시계∙보석 전시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보석의 대명사인 쇼파드에서 유색 다이아몬드인 엘로우 다이아몬드를 비롯하여, 물방울(페어 컷), 에머랄드 컷, 라운드 컷, 하트 컷 등 국내에서 한꺼번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다이아몬드를 100억원 규모로 단독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시계∙보석 매장에서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브랜드로는 샤넬 주얼리, 까르띠에, 쇼파드, 티파니, 불가리 등을 비롯한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상시 50% 적립하던 웨딩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 그리고 해당 기간 동안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총 300억 규모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쇼파드의 100억 원 규모(총 25점)의 ‘브라이덜 컬렉션’ 신제품 전시회가 이목을 끈다. 웨딩 주얼리의 대명사인 쇼파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라이덜 컬렉션’은 15일까지 명품관의 시계∙보석 전시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전시된다.
갤러리아 명품관 관계자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100% 웨딩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하고 독보적인 신상품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