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지엠이 내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CC에서 개최되는 ‘제2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에 알페온 오너 및 관심고객 144명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이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전 일정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프로 골프선수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제이드 팰리스CC는 올해 골프 매거진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코스’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골프의 전설이라 불리는 전 PGA 세계 랭킹 1위 그레그 노먼이 직접 골프 코스를 디자인해 화제가 됐다.
이곳은 2011년 방한했던 타이거 우즈가 주니어 및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진행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16일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