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 [사진=GanGee(간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탤런트 민송아가 GanGee(간지) 8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민송아는 최근 간지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무려 19kg 감량한 사실과 함께 임신과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노란색, 오렌지색 등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을 소화하며 19kg을 감량한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당시 민송아는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고.
민송아 19kg 감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민송아 19kg 감량? 왜 뺐지?" "비결이 뭘까" "결혼 이후에도 아가씨같고 예쁘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으로 다수의 방송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방송뿐 아니라 한국 화가 최연소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를 진행하며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