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용품을 비롯한 여름철 레져/패션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레져 & 아웃도어 위크(Leisure & Outdoor Week)를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필요한 제품뿐 아니라 겨울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계절에 상관없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쇼핑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들의 프리미엄한 바캉스 패션을 위한 여성 브랜드의 여름 용품 특별 할인도 더해져 보다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장마철 필수품, 레인부츠의 대명사 헌터(Hunter)에서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할 뿐 아니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키즈 레인모자를 증정한다. 에이글(Aigle)에서는 6만원 균일가에 판매되는 레인부츠를, 라푸마(Lafuma)에서는 4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되는 레인부츠를 만나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Northface)에서는 샌들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등산화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몽벨(Montbell)의 등산화는 7만원, 9만원 균일가에 판매되며 노스페이스의 등산화는 5만 9000원, 8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이글(Aigle)의 등산화는 6만원에, 라푸마(Lafuma)의 남성, 여성 트래킹화는 각각 5만 8000원, 5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야외활동 매니아라면 빈폴 아웃도어(Bean Pole Outdor)를 방문해보자. 201년 가을용 고어텍스와 방수점퍼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뿐 아니라 봄/여름 상품 전체를 3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등산 가방과 캐주얼 가방도 30%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테일러메이드(Taylormade)에서는 아이다스 남녀 티셔츠를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아이잗 컬렉션(Izzat collection)에서는 티셔츠를 3만 9000원, 바지를 5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푸마(Puma)의 2012년 여름 전 품목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일부 의류는 8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이 부담되어 구매가 망설여 졌던 겨울용 의류는 역시즌 세일에 돌입한다. 자딕앤볼테르(Zadig&Voltaire)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쥬(Maje)는 겨울상품에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란셀(Lancel)은 2011년 전 상품을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