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득남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쥬니(28)가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쥬니는 30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쥬니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쥬니는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서 임신 소식을 공개하고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쥬니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KBS2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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