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김성현 LG유플러스 상무는 29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방통위의 과징금 부과로 이동통신 시장은 규제 환경에 압박이 큰 사업환경"이라며 "7월말 현재 직전 분기 평균 대비 번호이동이 10% 감소했다. 8월 휴가 시즌과 영업 비수기로 3분기도 경쟁이 완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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