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장인 문병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백두산 치유 여행’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전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6일부터 3박4일 간 백두산 일대를 여행한다.
자매나 모녀가 유방암 환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내달 8일까지 가족의 유방암 극복 이야기와 응모 이유 등을 이메일(eumcpr@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