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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14kg 감량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경애가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14kg을 감량해 화제다.
26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인 '간헐적 단식'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이경애는 "원래 5년 전에는 몸무게가 70kg이 넘었다"며 "다른 방송에서 박용우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때 들었던 메시지를 실험적으로 해봤다. 67kg까지 만들어놨다가 스톱하고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간헐적단식이 유행하면서 한 번 해봤는데 몸이 후들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며 "너무 힘들어 죽겠다 싶었지만 어느 순간 지방을 끌어당겨 쓰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간헐적 단식은 아침을 먹지 않고 매일 두 끼만 먹는 '5대2 방법'과 일주일에 이틀은 하루 한 끼만 먹는 '16대8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이경애가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14kg을 감량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경애 14kg 감량 축하" "이경애 14kg 감량했더니 홀쭉해졌네" "이경애 14kg 감량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갯벌에서 자라나는 자연식품인 '함초'를 이용한 다이어트 효과가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