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남보라 [사진=에넥스텔레콤 제공] |
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는 남보라가 밝게 웃고 있는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상어’ 15, 16회에서는 조상국 회장(이정길)과 그의 수하 X(기국서)에 의해 납치를 당한 남보라가 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헤어졌던 오빠 이수와 다시 만난 이현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처럼 눈물이 마를 날 없었던 이현에 대해 ‘상어’ 제작사 측은 “이현이가 드디어 웃음을 되찾았다”며 이현이 환하게 미소짓는 사진을 공개한 것. 또, 제작사 측은 “남보라는 촬영장에서 늘 이렇게 환한 미소를 선보여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과연 마지막까지 이현의 이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볼 수 있을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종영을 4회 앞둔 드라마 ‘상어’가 이현의 밝은 미소 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