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광동제약은 문화 캠페인 행사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이달 영화로 ‘숨바꼭질’을 선정하고 시사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허정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가족과 집을 지키려는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연기파 배우 손현주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시사회 응모는 8월 13일까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서 할 수 있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등록된 사연 가운데 선발된 120명에게 1인 2매씩 초대장이 제공된다.
시사회는 내달 14일 오후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