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AK플라자는 주말 무더위를 극복할 만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한편, 한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역시즌 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점과 평택점은 만13세 미만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수원점은 8월11일까지 7층 하늘공원에 물놀이장을 오픈하고 돗자리와 튜브를 일 선착순 100가족에게 무료로 대여해준다.
수원점은 어린이 물놀이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아동 수영복을 특가전’을 연다. 아레나, 엘르, 레노마, 휠라 등의 아동 수영복을 1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휠라 아동수영복을 1만원에 50매 한정 판매한다.
무더운 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다.
구로본점은 오는 24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7월의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산타, 루돌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일 선착순 50명에게 즉석사진을 촬영해준다.
분당점은 오는 21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MK트렌드 패밀리 세일’을 열고 여름 바캉스 상품 및 겨울 아우터 총 10만점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