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 [사진=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사는 5살짜리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5)는 사진 공유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수천명의 누나 팔로워를 거느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금융인인 아빠와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사이에 태어난 마테오는 샤넬, 구찌, 지방시 등의 옷을 즐겨 입으며 패션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 [사진=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가 유명해 진것은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엄마 덕도 크다.
인스타그램에 12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엄마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가 마테오의 사진을 한 두장씩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는 것.
마테오는 구찌, 디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론소 마테오는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답게 성인모델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알론소 마테오의 사진을 보면 화이트 셔츠에 반바지를 입거나 셔츠에 치노 팬츠를 매칭하는 등 성인 '댄디룩' 못지않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알론소 마테오는 모든 사진에 선글래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 너무 귀엽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 같은 아들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