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 [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17일 SBS는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2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혜성(이보영)과 수하(이종석), 관우(윤상현)의 러브라인과 민준국(정웅인) 사건 등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아 연장을 결정했다"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전해드리겠다"고 너목들 연장 확정 사실을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대환영"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 이런 기쁜 소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은 연장을 확정함에 따라 최종회는 내달 1일 방송한다. '너목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은 같은 달 7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