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 세무조사에 바짝 긴장‥예견된 수순 관측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요 그룹 총수비리 조사와 맥 같이 하나

[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를 정조준한 사정 당국의 칼날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 아니겠냐. 이미 다음 타켓이 어느 기업이다. 알고 있을 정도다."
 
롯데쇼핑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를 두고 재계 일각에서는 예상됐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롯데쇼핑 4개 사업본부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롯데쇼핑은 롯데그룹 전체 매출의 30%를 책임지는 실질적인 핵심 계열사로 통한다.

지난 16일 국세청은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소속 조사4국 직원 15여명 투입해 롯데쇼핑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1~2개 조사반으로 구성된 10여명 안팎을 투입하는 것과 비교하면 특별 세무조사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특히 국세청 세무조사의 대상인 롯데쇼핑은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사 격이란 점에서 최근 전개되고 있는 주요 그룹의 총수비리 조사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세청은 롯데쇼핑과 계열사간 내부 거래를 통한 탈루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질적 지주사인 롯데쇼핑과 계열사간 내부거래를 통한 탈세와 롯데마트가 하청업체와 거래하면서 발생한 탈세를 집중 조사가 아니겠냐는 것. 롯데쇼핑은 총수 일가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70.12%을 갖고 있다.

특히 국방부의 강력한 반대로 14년 동안 허가가 나지 않았던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가 이 대통령의 "긍정적으로 검토하라"는 발언 후 2년 만에 해결이 나면서 'MB정부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롯데그룹은 이명박 정부 초기였던 2007년 43조6790억원이었던 총자산이 임기말인 2012년에는 83조3050억원으로 90.7% 성장했다.

이같은 관측과 우려 속에 롯데그룹은 '정기적인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롯데 측은 2009년 이후 4년만에 세무조사를 받는 점에서 정기 세무조사라고 선을 긋고 나섰다. 롯데 관계자는 "통상 4년에 한번씩 이루어지는 정기 세무조사인데 작년에 상을 받은 게 있어 연기된 정기 세무조사"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국내에서 백화점 31개점, 아울렛 6개점, 롯데몰 1개점, 할인점 103개점, 영화관 91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에도 진출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