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 조회수 급상승 스타'로 선정된 이종석이 출연해 교복 연기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밖에 돌아다녀야 하는데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깥 세상을 못봐 아직 실감을 못한다"고 말했다.
또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등학생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20대 중반이라 고충이 있다"며 "수염이 빨리 자라 하루 2~3번씩 면도를 해야 한다. 교복을 입을 때마다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공감가네"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반전이네" "이종석 고등학생 연기 정말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드라마 '학교 2013' 방송 이후 검색어 순위가 950위 이상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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