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령메디앙스의 OnO2 베이비오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성 음료 ‘갈아 넣은 감귤단호박’과 ‘갈아 넣은 골드키위양상추’, ‘갈아 넣은 체리케일’, ‘갈아 넣은 레몬토마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감귤단호박과 체리케일 음료는 알레르기에 안전한 제품이다.
감귤단호박 음료에는 9~11개월 아이에게 추천되는 감귤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이 들어있다. 체리케일은 두뇌 발달에 좋은 체리와 소아 빈혈을 예방하는 케일이 혼합된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감귤단호박과 체리케일 음료는 알레르기에 안전한 제품이다.
감귤단호박 음료에는 9~11개월 아이에게 추천되는 감귤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이 들어있다. 체리케일은 두뇌 발달에 좋은 체리와 소아 빈혈을 예방하는 케일이 혼합된 제품이다.
골드키위양상추와 레몬토마토 음료는 영양을 한층 올렸다.
골드키위양상추 제품에는 철분과 영양이 풍부한 골드키위와 진정 효과가 있는 양상추가 들어있어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레몬토마토는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과 소아 비만에 좋은 토마토를 혼합해 영양가 높은 과일과 채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설탕과 색소, 향료가 들어있지 않다. 채소와 과일을 적정비율로 혼합하는 방식으로 당도를 낮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베이비오의 갈아먹는 음료 시리즈는 케일과 양배추 등 아이들이 흔히 접하지 않는 채소를 주재료로 사용해 평소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