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에서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박수하(이종석)의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휴정 중 수하는 준국의 목을 조르는 어렴풋한 기억이 떠오르며 자신이 그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민준국 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오늘 방송 예정인 11회 예고편에서는 기억을 잃은 수하가 혜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하는 혜성을 찾기 위해 법정 앞을 서성이는가 하면 고성빈(김가은)에게 혜성의 번호를 묻는 등 짱변 껌딱지 시절(?)을 기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석이 열연 중인 '너목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