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미국 방문 후 귀국했다.
구 회장은 8일 오후 4시 8분께 전용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입국장에 있던 취재진들에게 별 다른 언급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구본무 회장은 지난 4일 미국 산호세로 출국했다.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최신 IT 트렌드를 점검하고 사업 파트너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9일 분기마다 열리는 LG그룹 임원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그룹 소속 30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