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들이 정부의 콘텐츠 산업 진흥 계획이 장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전날대비 0.63% 오른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릭터 완구업체인 오로라도 1.96% 오른 9350원, 레드로버도 0.83% 상승한 618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2017년까지 9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산업 진흥을 통해 시장규모 120조원, 수출규모 100억달러 시대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