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 27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KB부동산 R-easy 부동산 세미나', 5월 '스타테이블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컨퍼런스'에 이은 3번째 고객초청세미나다.
KB국민은행은 이날 '건강강좌'와 '노후설계강좌' 등 2가지 세션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고령화,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KB국민은행만의 노후설계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정걸 KB국민은행 재테크 전문위원은 저금리와 고령화의 시대적 배경의 대안으로 '월급통장과 인생통장'에 대한 내용으로 노후설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이 작년 9월 개발한 KB골든라이프 노후설계시스템을 활용한 노후설계 전문 상담서비스와 한국 무역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재취업 상담 서비스도 함께 이뤄졌다.
KB국민은행은 고객들의 노후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하반기에도 노후설계를 위한 다양한 고객초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