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위메이드는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24일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후원금 1000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해진 후원금은 지난 5월 일주일간에 걸쳐 진행된 윈드러너 미션,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라!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성금이다.
총 98만7028명의 이용자들이 함께 모은 값진 정성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보호와 야생 동물 복지 지원과 무분별한 동물 포획·학대 등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모금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많은 이용자들의 바람처럼 동물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위메이드는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들에게 힘을 실어준 윈드러너_기적의 111 릴레이 후원 프로젝트·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학용품 및 학습지를 선물한 에브리타운 후원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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