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이스생명은 가입한 달부터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플러스알파 즉시연금보험Ⅱ’를 전국 436개 증권사 및 저축은행 지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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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공시이율로 적립되며 최저보증이율 2.0%로 책정됐다. 연금수령 방법을 다양화해 매월, 3개월, 6개월 또는 연단위로 연금을 받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즉시연금형은 상속만기형과 상속종신형, 종신연금형으로 구성됐으며, 거치형은 정해진 기간(10, 15, 20년)동안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종신까지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과 상속 설계가 가능한 상속종신형, 상속만기형이 있다.
이 상품은 전국의 현대증권, 하나대투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및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에이스생명 박주민 대표이사는 “저금리 시대에 은퇴계획을 세우는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즉시연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