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신한명품 절대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을 새롭게 출시해,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노출도를 조절하는 특수한 매매기법을 활용한 상품이다. 위험노출도 조절 위에 수익창출운용기법을 적용하는 전략으로, 12년 간 백테스트(Back Test)를 토대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고유모델을 이용해 시장 방향성과 관계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연중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평균 30%이내로 시장위험 노출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운용 수익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목표수익률(6~8%, 제비용 차감 후)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RP(환매조건부채권) 또는 MMW(머니마켓랩)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운용기간 동안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함으로써, 낮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투자 포인트이다. 또 국내상장 ETF를 편입, 운용해 매매차익 비과세로 인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중위험중수익’, ‘절세형’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Wrap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