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DRM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
[뉴스핌=양진영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이종석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측은 이보영(장혜성), 이종석(박수하)의 다정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과 이보영은 촬영장에서 함께 브이를 하고 얼짱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촬영 중 웃음이 터뜨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엔돌핀을 상승시켜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빡빡한 촬영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갑작스런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촬영장에서 함께 있는 씬이 가장 많은 만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극중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 혜성은 10년 전의 수하를 기억해내며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