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방송 [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방송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이종석과 함께 ‘제발~ 많이 봐 주세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늘 드디어 찾아 갑니다~ 10시 SBS 채널고정’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었다.
또한 윤상현은 제작발표회 당시 첫 방송 시청률 8%가 넘으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만큼 8%라고 적힌 메시지를 들고 있어,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다희는 ‘안보시면 잡아 갑니다’라는 애교 섞인 협박(?)을 했고, 김광규는 ‘너목들 안보는 사람 모두 유죄! 꽝꽝꽝’이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들의 귀여운 본방사수 메시지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5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