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커플 교복 인증샷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
이종석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신비소년 수하 역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그는 최근 개인 미투데이에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미투데이에 "우리누님 이쁘지? 데헷.. 첫방 3일 남았다!! 기다려!!!!!!!!!!"라며 "이름이뭐에요~ 전화번호뭐에여?? ㅋㅋ 상현이형 빼놓고 찍어서 삐질지 모르니까.. 비밀임.. 우리 좀 잘 어울리지 않니?^^"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과 이보영은 나란히 교복을 입고 칠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들은 사진 속 칠판에 "*6월5일* 첫방!!!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 이보영-"이라는 글과 "얘들아!! 잘지내지? 오빠는 잘있어~"라는 친필 멘트로 센스를 더했다.
특히 이종석은 지난 1일 대만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과 동시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합류했음에도 피곤한 기색이 없이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종석과 이보영, 윤상현이 출연하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