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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사진=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쳐]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9.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가 기록한 24.9%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최고다 이순신'은 지난달 19일 방송이 29.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2일 방송 시청률은 이보다 0.3% 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02.% 포인트 부족으로 30% 돌파에 실패했으나 고지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아이유)이 생모 송미령(이미숙)의 존재를 알고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순신은 김정애(고두심)와 포옹을 나누며 가슴을 낳은 모녀의 정을 나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7.8%를, '금 나와라 뚝딱'은 16.4%를 SBS '원더풀 마마'는 6.2%, '출생의 비밀' 6.8%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