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웨딩드레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31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화보 촬영현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현진의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평소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서현진은 이번 화보로 신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촬영 당시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실제 신부가 된 듯 행복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 역시 '1등 신부감'이라고 엄지손을 치켜올렸다는 후문이다.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서현진 웨딩드레스, 정말 예뻐" "서현진 청순가련 매력 폭발이네" "서현진 다음 작품도 기대 됨!"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진은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과 KBS 라디오 '김C의 뮤직쇼'에서 일일DJ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