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엠게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종의 온라인게임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엠게임의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애국심 고취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채팅창에 출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공격력·방어력·생명력 등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충일 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금·토·일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및 기연 획득량 상승 혜택과 함께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귀혼에서는 오는 6월 12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게임 내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단어가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몬스터 사냥 시 '사랑하는'·'대한민국' 글자가 들어있는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아이템을 각각 10개씩 모아 이벤트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갈 경우 '호국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게임 접속 후 채팅창에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영원하라 대한민국' 메시지를 입력할 경우엔 일정시간 공격력과 마공력이 상승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터널시티에서는 오는 6월 27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A부터 F까지의 표어가 담겨 있는 '호국보훈 표어 상자'를 획득해 위니NPC에게 가져가면 해당 표어에 따라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해 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