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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접속 불가 장기화 [사진=라이엇게임즈]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 접속 불가 상황이 장기화되며 네티즌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오전 7시부터 롤(리그오브레전드)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
이후 라이엇게임즈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11시까지로 예정 됐던 점검 완료시간이 총 4시간 연장 돼 오후 3시까지 점검이 진행 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완료 예정 시간보다 5시간 이상 지난 현재도 롤 접속 불가 현상이 빚어지고 있어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점검이 길어지자 라이엇게임즈 측은 재차 "소환사님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현재 접속 불가 상태인 롤은 전세계적으로 32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한 인기 AOS 게임이다. 113명의 챔피언 캐릭터로 다양한 협력, 경쟁 플레이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