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패러다임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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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CEO서밋 박봉규 이사장 |
'창조브랜드대상'은 우수한 기술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도시 및 디자인산업, 문화산업, 융합산업, 건강산업 등 4개 분야에 걸쳐 선정된다.
평가 및 심사는 창조경제 전문가들로 별도의 심사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서울대교수)를 구성해 심사를 맡겼으며, 분야별로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서면인터뷰 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심사에는 평소 창조경영을 적극 실천해온 주요기업 30여곳이 참여했으며, 10개사가 최종 수상자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권영걸 교수는 "창조경영을 실천하는 혁신적인 기업의 브랜드를 발굴함으로써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를 주최한 코리아CEO서밋 박봉규 이사장은 "성장동력 약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경제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창조브랜드 대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