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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영기 기자] KDB산업은행이 창조경제의 중소-중견기업 경영전략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18일 산은은 지난 15일 거래처 300여 우량기업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BLF)'의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KDB그룹 강만수 회장의 환영사와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의 기조강의, 한국중소기업학회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돈 교수는 기조강의에서 세계경제의 위기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기업 위기대응방안으로 고객창조경영과 품질 혁신을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 이장우 경북대 교수는 기업이 다양한 이종교배를 통해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세스와 모델 소개 및 융합경영의 혁신적 성과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경제구조가 창조경제로 진화되는 트렌드에 대응해 기업들이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글로벌 우량기업들을 소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곽수근 서울대 교수, 카톨릭대 김기찬 교수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