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이 골프텔 '스테이선운(Stay Sunwoon)'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선운은 2인실과 4인실, VIP룸 등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구성됐다.
대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미술작품 등으로 내부를 꾸몄으며 객실 내 물품들은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준비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송지헌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스테이선운은 장거리 이동 고객들이 라운딩 전,후 자연을 벗삼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방문 고객에게는 복분자 막걸리와 해삼정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골프존의 손자회사다. 예약문의: 063-56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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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선운 모습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