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KT는 22일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장차관급 및 관계인사를 대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하고, 글로벌ICT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T는 12개국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장관회의에서 C-Level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콜롬비아·르완다·필리핀 등 6개국 장차관급과 비즈니스 미팅·주요 견학 사이트 투어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KT 에코노베이션 센터에 장차관급 인사들을 초청해 신정부의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창조경제 모델과 KT의 동반성장 모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KT는 이 밖에도 25개국 재외공관장 포함 외교부 일행의 파주 U-City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한국의 ICT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김홍진 KT G&E부문 김홍진 사장은 “이번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를 계기로 KT의 네트워크 인프라·솔루션·플랫폼·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