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브랜드인 홈씨씨(Homec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16일간 인천과 목포의 홈씨씨 매장에서 ‘인테리어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부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방과 욕실 패키지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리바트, 대림바스 등 전문 업체들과 손잡고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구성 및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인 주방의 경우 국내 주방가구 리딩업체인 리바트와 함께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주방 특화 패키지인 내추럴 화이트 모던 스타일 패키지(Natural white modern style package)를 선보였다.
또한 욕실패키지는 전문 업체인 대림바스의 토털 플래닝 & 케어서비스인 ‘바스플랜(Bath plan)’이 적용된 스타일리시 모던 스타일 패키지(Stylish modern style package)이다. 이는 트렌드와 스타일에 좀더 민감한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친환경 타일본드 사용, VOCs와 먼지, 소음 발생을 거의 없앤 친환경 공법이 적용되었다.
이밖에 홈씨씨는 사은 대축제 행사기간 내 인테리어 계약을 한 모든 고객에게 계약 금액대별로 로봇 청소기(1000만원 이상), 고급 비데(500만원~1000만원), 고급 식기건조재(200만원~500만원) 등 푸짐한 사은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캠핑매트를 선물하고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홈씨씨는 이번 인테리어 사은 대축제에 되도록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는 것은 물론, 보다 질 높은 인테리어 정보와 서비스를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