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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주간차트 신화 this love 1위…1세대 아이돌의 위엄 [사진=신화 컴퍼니] |
[뉴스핌=장윤원 기자] 신화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데뷔 15년차 장수 아이돌의 위력을 과시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신화의 ‘This Love’가 5월 3주차(5월13일~5월19일)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화는 ‘This Love’로 음악적인 새로움을 추구한 것 외에도, 기존 아이돌 그룹들이 한 번도 시도한적 없는 ‘보깅댄스’를 선보여 신선함을 더했다.
한편 5월 3주차 음원주간차트 2위는 최강 R&B 듀오‘바이브’의 ‘이 나이 먹도록’이 올랐다. 또한, 같은 앨범 수록곡인 ‘19세 미만은 이 노래를 듣지 마세요’(6위), ‘그토록 믿었었던 그 여자가 시집가던 날’(11위), ‘봄비’(18위)가 주간차트에 진입했다.
감성발라드로 돌아온 서인영의 ‘헤어지자’가 3위에 안착했으며, 지난주 1위였던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는 4위로 하락했다.
2PM의 ‘하.니.뿐’은 23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가수지아와 레드애플의 한별의 듀엣곡 ‘With Coffee’는 15위, 산이의 ‘Big Boy’는 20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지난주 이효리의 ‘미스코리아’에 이어 신화의 ‘This Love’가 정상에 오르며 1세대 아이돌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데뷔 11년차 바이브의 신곡들도 차트에 대거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