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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만삭 사진 공개 [사진=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별이 만삭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트위터에 "네.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 귀여운 척 한 거는요. 음.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 주길래, 제가 직접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캡 모자를 쓰고 블랙 원피스에 가죽 자켓을 매치해 만삭의 몸에도 빛나는 그녀의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을 불과 두 달 앞둔 별은 만삭의 몸에 앳된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월 하하는 트위터로 아내 별의 임신 3개월임을 알렸다.
별의 만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만삭인데도 귀여워" 별 만삭 사진 보니 볼이 땡글하네, 그래도 날씬해" "별 만삭인 게 안 믿겨, 여전한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