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임신 [사진=아이엠유리] |
백지영 임신 4개월, 6월 결혼-가을 출산…속도위반 아니라며?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가수 백지영이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는 '14일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 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며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신혼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전했다. 실제로 백지영이 임신 초기라 체력적으로 장거리 여행에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백지영은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2'의 출연,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석원은 "백지영이 임신 초기라 장거리 여행이 불가능한데 두 사람의 스케줄 역시 맞지 않아 겸사겸사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 임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백지영 정석원 속도위반 아니라고 하더니 이게 뭥미?" "백지영 임신 축하해요" "백지영 임신, 정석원씨 속도위반 아빠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공식 연인을 선언한 후, 다음 달 2일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