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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효리 응원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화 멤버들이 1세대 아이돌 동료 이효리를 응원하고 나섰다.
컴백을 앞둔 신화 멤버들은 지난 8일 매체 인터뷰 자리에서 신곡 '미스코리아'를 공개한 이효리를 칭찬했다.
에릭은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를 우리 스태프들과 함께 봤다. 다들 '역시 효리다'며 감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은 1세대 아이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것이 멋있어 보이더라"며 신화 멤버들 스스로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민우 역시 이효리를 두고 "세월은 흘렀어도 서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함께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가요계가 예전 전성기 때처럼 살아나는 듯 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신혜성도 "이효리 덕에 1세대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우리 신화 한정판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 응원에 나선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한다. 컴백무대는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갖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