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2위를 지켰다.
유소연은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C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했다.
이날 4언더파 68타를 친 모리타 리카코(일본)가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리디아 고(16)는 1오버파로 부진, 안선주(26) 등과 공동 10위(1언더파 215타)로 떨어졌다.
유소연이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CC에서 열린 살롱파스컵 3라운드 15번홀 그린에서 라인를 살피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