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KDB대우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KDB대우증권 전국 100여개 지점을 통해 ‘무배당 ELS마스터 변액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ELS의 장점에 펀드 변경 및 비과세 혜택 등 변액보험의 장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수형 ELS에 분산 투자해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수익 부분은 채권/채권형 펀드로 이전해 안정성을 높였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현재 KDB대우증권을 제휴사로 추가하면서 총 12개 제휴사의 전국 2600여개 영업 지점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